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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이유

by naturedao 2020. 8. 26.

법륜 스님의 책을 보면 나옵니다.

아이의 정서를 위해서 3년간은 일보단 육아에 전념하라고 말입니다.

아내는 6자매입니다. 그중 둘째 처형도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둘째 처형은 두 남자아이를 키우는데, 첫째 때는 일을 다녔고 둘째 때는 육아에만 전념했습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보면 둘째가 더 밝고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불안한 감도 없고요.

아내는 첫째 때는 2년가량 휴직과 육아휴직을 하였고 둘째 때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보내지만 첫째와 둘째가 아픈 기색이 보이거나 함께 있고 싶을 때면 집에서 함께 있습니다.

1살 때는 아이 보기가 힘들지만, 현재 아이들을 보면 이대로 몇 년만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SkuB4Ag3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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